FRAME
거장의 시선
Arthur Rothstein

Arthur Rothstein

1915–1985 · US

아서 로스타인은 대공황기 미국 농촌의 현실을 기록한 농업안정국(FSA)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진가입니다. 1936년 오클라호마 시마론 카운티에서 촬영한 '모래폭풍을 피해 달아나는 농부'는 더스트볼 시대를 상징하는 단 한 장의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그는 사진이 사회를 움직이는 증언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평생 보도사진의 길을 걸었으며, 이후 룩(Look) 매거진에서 포토저널리즘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No Known Restrictions- Boys sitting on truck parked at the FSA ... labor camp, Robston, Texas by Arthur Rothstein, 1942 (LOC)
No Known Restrictions- Boys sitting on truck parked at the FSA ... labor camp, Robston, Texas by Arthur Rothstein, 1942 (LOC)
1942
왜 좋은 사진인가

1942년 텍사스 롭스타운의 FSA 노동자 캠프에서 트럭에 걸터앉은 소년들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이주 노동자 가족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연출 없는 솔직함과 따뜻함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대공황에서 전시 체제로 넘어가던 미국 농촌의 풍경을 아이들의 모습으로 증언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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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Rothstein - Chinese junk on river ppmsca.07797
Arthur Rothstein - Chinese junk on river ppmsca.07797
1946
왜 좋은 사진인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로스타인이 유엔구제부흥사업국(UNRRA)의 사진가로 중국에 머물던 시기의 작품입니다. 강 위에 뜬 정크선은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이어지는 오랜 생활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더스트볼의 기록자가 아시아의 강가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삶의 회복력입니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 원본 보기
Arthur Rothstein - marching Chinese troops ppmsca.07799
Arthur Rothstein - marching Chinese troops ppmsca.07799
1946
왜 좋은 사진인가

1946년 중국에서 행진하는 병사들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UNRRA 활동으로 중국에 머물던 로스타인은 전후 복구의 현장과 함께 여전히 긴장이 감도는 시대의 공기를 기록했습니다. 보도 사진가의 본능으로 역사의 한복판을 놓치지 않은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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