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영화, 한 프레임

자객 섭은낭

감독 허우샤오시엔 · 촬영 마크 리 핑빈 · 2015
자객 섭은낭

촬영감독 마크 리 핑빈은 흔들리는 촛불과 비단 휘장 너머로 인물을 멀찍이 두고 바라보는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카메라는 다가가 설명하는 대신 가림막과 거리를 사이에 두고 오래 머물며, 관객이 직접 화면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당나라의 색과 천연의 빛만으로 채워진 프레임은 한 폭의 동양화처럼 여백과 정적을 품습니다. 가까이 가지 않는 구도가 어떻게 더 깊은 긴장과 시선을 만드는지 배우기 좋은 작품입니다.

이 프레임에서 배우는 것

멀리서 참고 기다리는 구도를 배웁니다. 비단과 촛불의 빛으로 채운 당나라의 화면, 그 거리감을 보세요.

자객 섭은낭 2
자객 섭은낭 3
자객 섭은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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